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오감 체험' 어린이 건강터 운영

8월부터 5~6세 대상 7개 테마 체험 공간
손씻기, 구강건강 등 평생 건강 습관 교육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7월 27일(월) 08:35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어린이 건강체험터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건강체험터'를 본격 운영한다. 서구는 8월부터 양동 효마을 어울림센터 3층에 마련된 이 체험터에서 5~6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건강체험터는 유아기에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손씻기(뷰박스 활용 위생 비교) ▲구강건강(치아·칫솔 모형 실습) ▲영양(컬러푸드 자석 교구) ▲신체활동(암벽등반 체험) ▲흡연예방(폐 모형 비교) ▲음주예방(음주 고글 착용 및 걷기 체험) ▲생명탄생(태아 발달 모형) 등 7개 테마의 체험 공간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평일 오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안전한 교육을 위해 회당 참여 인원은 3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27일부터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린이 건강체험터는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건강 지식을 익히는 공간"이라며 "어린 시절 형성된 건강습관이 평생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건강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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