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휴가철 안심 먹거리" 원산지 특별 점검

구례군-농관원, 휴가철 원산지 특별 점검 돌입
'안심 먹거리' 유통질서 확립 초점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7월 28일(화) 16:35
구례군, 휴가철 원산지 특별 점검
구례군이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 및 농산물 판매업소 등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별 점검은 구례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추진하며, 관광객이 집중되는 8월 한 달간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업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농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성, 거짓 표시 및 원산지 위장·혼합 판매 행위, 원산지 증빙서류 비치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원산지 혼동 표시와 같은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지도하며,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구례를 찾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산물과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와 지도·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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