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경로당 '폭염 전쟁' 현장점검... 어르신 안부 사수!

무더위쉼터 경로당 냉방시설 집중 점검
어르신 건강·안전 및 애로사항 청취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7월 31일(금) 16:49
무안군 폭염 대비 경로당 현장점검
전남 무안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적정온도 유지 상태, 무더위쉼터 개방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무안군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경로당 운영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산 군수는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경로당이 안전하고 시원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관내 등록경로당 417개소를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연장 개방하고 있다. 또한 냉방비 추가 지원과 냉방기기 수리비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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