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마무리

고흥군 보건진료소 시설 개보수 완료
군민 건강증진 기반 대폭 강화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8월 03일(월) 14:21
고흥군 2026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완료
고흥군이 보건복지부의 '2026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보건진료소 3곳(도양읍 득량, 도화면 발포, 두원면 대전) 시설 개보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노후 보건기관 시설물 개보수와 의료장비 지원을 통해 농어촌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보건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흥군은 지난해 10월 이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초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설계심의를 거쳐 지난 7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1억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 내용은 노후 냉난방기 교체, 창호 보수, 화장실 리모델링 등 시설 전반 개선으로, 건축물 안전성 강화 및 시설물 수명 연장에 주력했다.

고흥군은 지난해에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보건진료소 2개소 신설, 6개소 개보수, 2억 원 상당의 의료 장비 구입 등 농어촌 의료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써왔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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