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일보 뉴스]더민주 핵심 외곽조직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안도걸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에 현안 제언… “민생 중심 소통 정치 촉구”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전국 17개 광역·109개 지역 협의회 구축한 당 최대 외곽 조직...​광주 군공항 반도체 공장 유치·동복댐 보상·동부권 균형발전 등 핵심 현안 강력 요청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8월 28일(금) 14:30
(왼쪽) 박태영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중앙회 의장, (중앙) 안도걸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 (오른쪽) 장기소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중앙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지방자치일보]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외곽 조직인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협의회가 초대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안도걸 국회의원과 전격 차담회를 갖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당정 협력을 위한 정책 제언을 전달했다.

이번 차담회는 안도걸 초대 시당위원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한편, 전남·광주 지역 20개 시·군 협의회의 생생한 현장 민심을 전달하고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태영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중앙회 의장, 최종윤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중앙회 부의장/(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호남본부 위원장, 박모현 여수순천광양 총괄의장, 장기소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중앙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전 영광군의회 의장), 박경미 전 전남도의원, 신은주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호남본부 모델협회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 및 20개 시·군 협의회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차담회 모습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 부흥 및 주민 권익 보호와 직결된 주요 현안에 대해 시당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적 배려를 요청했다.

△ 광주 군공항 부지 반도체 공장 유치 및 일자리 창출: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에 반도체 공장을 유치해 단순한 산업 기반 조성을 넘어,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화순군 동복댐 증설에 따른 피해 예방 및 보상 대책: 동복댐 증설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해야 함을 강조하며, 수몰 지역 주민에 대한 충분하고 현실적인 보상안과 이주민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차담회 모습

​박태영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중앙회 의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안도걸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초대 위원장으로서 당원과 지역 시민들을 항상 가족처럼 따뜻하게 생각하고 품어주는 포용과 소통의 정치를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첫 운을 뗐다.

이어 박 의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정밀한 정책추진과 함께, 다음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시당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역시 가장 최전선인 현장에서 발로 뛰며 민심을 모으고 민주당의 승리와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왼쪽 두번째) 최종윤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중앙회 부의장/(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호남본부 위원장

최종윤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중앙회 부의장/(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호남본부 위원장 또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 위원장은 “광역 행정통합과 대규모 지역 개발 추진 과정에서 지역 경제의 실질적 버팀목이자 뿌리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생존권 보장 및 권익 보호가 절대 소외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공항 부지 반도체 공장 유치와 같은 대형 산업 프로젝트가 단지 거대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와 실질적인 골목상권 민생 경제 회복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시당 차원의 세심하고 정교한 정책적 뒷받침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오른쪽) 박모현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여수순천광양 총괄의장과 임원들

박모현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여수순천광양 총괄의장 역시 전남 동부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박 총괄의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부권뿐만 아니라 여수·순천·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균형 있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부권의 산업 재편 및 주민 생활 현안에 대한 시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지역 간 격차 없는 균형 발전이 이루어질 때 통합시당의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며 “여수·순천·광양 총괄의장으로서 현장의 작은 민심 하나까지 시당에 생생하게 전달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언을 경청한 안도걸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은 “통합시당의 초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당원과 지역 시민, 전남 동부권을 포함한 각 지역 협의회 및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을 가족처럼 섬기며 늘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소통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제시해주신 광주 군공항 부지 반도체 공장 유치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화순 동복댐 증설 피해 최소화 및 보상안, 전남 동부권 균형발전, 그리고 소기업소상공인 민생 지원책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매우 엄중하고 시급한 과제”라며 “말이 아니라 성과로, 약속이 아니라 결과로 지역 발전과 당의 승리를 반드시 증명해 내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더민주전국희망연대

더민주전국희망연대는 이번 차담회를 계기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춘 단체의 미래 목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 지원: 서부권과 동부권, 도시와 농촌의 소외 없는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320만 시민 체감형 민생 성과 창출에 앞장선다.

△ 현장 중심 3대 당면 과제 해결: 군공항 반도체 공장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동복댐 수몰민 피해 보상, 동부권 산업 고도화를 신속히 추진한다.

△ 민생·골목상권 온기 회복: 대규모 지역 개발의 결실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선순환되도록 정책적 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 정권 재창출의 전초기지: 전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의 민심을 실시간 수렴하여 민주당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견인한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더민주전국희망연대’는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가치 실현과 민생 회복,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목표로 활동하는 전국 단위의 대표적인 민간 정치·사회 조직이자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외곽 세력이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는 물론 109개 시·군·구 단위까지 촘촘한 지역 협의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당원과 지역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민생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언하는 '민심 전달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선거 국면에서는 현장 밀착형 지지 선언과 당 외곽 세력 결집을 통해 민주당의 세 확산과 선거 승리를 견인하는 실질적 전초기지 역할을 전담하고 있다.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협의회 축하메세지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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