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텀블러 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공무원 노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연계...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캠페인 추진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10월 27일(화) 14:31
임지락 화순군수가 개인 텀블러를 활용해 음료를 제공받고 있다.(사진=화순군)
[지방자치일보]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지난 26일 군청 광장에서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순군 공무원 노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마련됐다. 직원들에게 푸드트럭을 통해 개인 텀블러에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 습관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제공받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화순군이 직원들에게 개인 텀블러에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하며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 실천 독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화순군)

민영애 환경과장은 “텀블러 사용과 같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와 깨끗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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