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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오랜 기간 집 안팎에 고물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었으며, 무더운 날씨로 인한 해충 출몰 등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하고 안전 사고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마중물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대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 및 처리하고, 주거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봉사활동을 지원받은 김모(69세)씨는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쓰레기를 깔끔하게 치워줘 마음까지 시원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찬 복지기동대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추승안 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기동대원들과 마중물 위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풍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9 (수)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