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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지난 7월부터 금호고속(사장 이계영)과 진행한 노선 종점 연장 협의가 최종 마무리돼, 임자도 주민들이 환승 없이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장 노선은 하루 1회 왕복 운행하며, 임자 대광에서 매일 오전 8시 50분에 출발한다. 개통 초기인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임자 대광·진리 이용객은 '지도↔서울 승차권'을 발권해 해당 승차지에서 탑승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기존 지도↔서울 운임인 3만 9,600원이 적용되며, 10월 1일부터는 임자 출발지별 정상 운임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직통 노선 운행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보편적 이동권을 확실히 보장하고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9.17 (목) 0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