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송지파출소, '해남이음선'으로 민경 치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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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 송지파출소, '해남이음선'으로 민경 치안 강화

어불도 응급환자, 송지파출소 '해남이음선'으로 신속 대응
민경 협력체계 상시 유지, 도서지역 사회안전망 구축

해남 송지파출소, '해남이음선' 민경 협력 치안
해남경찰서 송지파출소(소장 최복원)는 지난 14일, 송지면 어불도에서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도서지역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해남이음선』에 긴급 연락하여 119구급대와 합동으로 섬 지역에 신속 출동,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상급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빈틈없는 민경협력 및 치안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해남이음선』은 지난 7월 16일 도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도서지역(어불도 등 4곳) 선주 12명과 112신고 출동 지원, 민·경 협력 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도서 지역 긴급상황 발생 및 112신고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불도 박명문 이장과 주민들은 “그간 112신고나 119신고 시 행정선으로 입항해 신고처리 업무가 지연된 경우가 많았는데『해남이음선』이 생겨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해남경찰서의 적극적인 도서 치안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