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찾아가는 의료' 재택의료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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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찾아가는 의료' 재택의료센터 운영

의료진 가정 방문, 통합 건강 돌봄 서비스 제공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강화

진도군 재택의료센터 의료진 방문 진료
진도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 복약 관리, 만성질환 점검 등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진도한국병원과 협력하여 재택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의료 전담팀은 진도한국병원 의사, 진도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방문 진료뿐만 아니라 간호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일상생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22명에게 139건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의료 전담팀 중 의사는 월 1회 수혜자 가정을 방문하여 진찰, 처방 및 필요한 의료 처치를 진행한다. 보건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월 2회 정기적인 건강 점검, 복약 지도,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의료 전담팀의 방문 진료 비용은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기준, 그리고 이용 서비스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상이할 수 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는 본인부담금이 감면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재택의료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택의료 서비스 신청 관련 상담은 진도군 보건소 건강증진팀(☎061-540-6906, 690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