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맞이 ‘전문 강좌 및 무료 건강검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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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맞이 ‘전문 강좌 및 무료 건강검진’ 성황

9월 2일, 이상지질혈증 고위험군 200 명 대상,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가 2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방자치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가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2일(수)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건강지원센터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전남대학교병원), 지역심뇌혈관지원센터(광주기독병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한국심장재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지역 5개 자치구 보건소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상지질혈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교육, 무료 건강검진, 레드서클 캠페인 등을 통해 직접적이고 효율적인 자가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4개년 국가건강검지 결과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60mg/dL 이상인 위험요인 보유자 중 만20세 ~ 만69세 이하인 광주거주자 20,000여명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참여자 200여명을 모집했다.

현장에서는 오전 8시 전부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10종 등 무료 건강검진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운영된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자신의 혈관 건강수치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대사증후군 홍보부스에서는 ‘건강보험25시’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 정보 확인 방법과 국가건강검진을 통한 사전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방적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진행된 건강강좌에서는 각 분야 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선 심도 있는 교육을 펼쳤다. 전남대학교병원 양정호교수의 ‘이상지질혈증 바로 알기’를 시작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조경훈교수의 ‘심근경색증’, 광주기독병원 문종현과장의 ‘뇌졸중’ 강좌가 차례로 이루어졌다.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하던 약물부작용 등에 대해 전문가의 직접적인 피드백이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본검사 결과 선정된 고위험군 20명을 대상으로 정밀검사(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 유전자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하고, 심층 상담을 통해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정기 검진을 통한 위험요인 조기 발견과 올바른 약물 복용 등 일상 속 자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