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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여름철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농업인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작업 자제, 2인 1조 작업 및 충분한 휴식시간 확보,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이 안내되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홍보에 집중했다고 군은 전했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긴소매 작업복 착용, 풀숲 출입 시 주의사항, 진드기 기피제 올바른 사용법, 귀가 후 진드기 확인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요령이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교육과 더불어 온열질환 예방물품과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직접 설명하며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온열질환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이 외에도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여 농작업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고령농과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계속하며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30 (목) 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