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소식]‘다문화사회 연결하는 소통의 다리’… ‘월간 다문화일보’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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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간 소식]‘다문화사회 연결하는 소통의 다리’… ‘월간 다문화일보’ 창간

– 장성군 가족센터에서 창간기념회 개최… 지역 주요 인사 및 주민 50여 명 참석 축하
– 김판수 대표 “다문화가족과 함께 따뜻한 세상 만들어가는 마중물 될 것”

'월간 다문화일보'가 21일 장성군 가족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방자치일보] 다문화사회의 소통과 공감, 상호 이해를 이끌 새로운 언론 매체 ‘월간 다문화일보’가 공식 창간됐다.

월간 다문화일보는 지난 21일 장성군 가족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다문화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언론문화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반강진 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장, 김봉수 장성문화원장,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 김봉수 장성문화원장, 이정문 가족행복센터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판수 '월간 다문화일보' 대표가 창간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판수 월간 다문화일보 대표는 인사말에서 "올해 환갑을 맞아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월간 다문화일보 창간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형성되는 소중한 인연과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월간 다문화일보는 단순히 신문 하나를 더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따뜻한 소통의 다리가 되겠다.”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월간 다문화일보' 창간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모습이 담길 만큼 우리 사회는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월간 다문화일보가 다문화가족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계기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성군에서도 다문화가정이 당당한 군민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월간 다문화일보 8월호는 이슈를 비롯해 전국 다문화 소식, 다문화 정책 소개, 전문가 칼럼, 특집기획, 기관장 인터뷰, 이주민 정착기, 가족센터 소개, 한국어·이중언어 교육, 한국문화·외국문화, 생활정보, 법률·일자리, 전국 축제 및 먹거리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차상현 장성군의장이 월간 다문화일보 창간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월간 다문화일보는 ‘책으로 보는 신문, 새로운 시선, 더 깊은 이야기’를 기치로 지역 다문화가정과 이주민들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사회적 정착과 문화적 화합을 돕는 다양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