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장성 연찬회서 남도 문화예술 특강 및 현장 소통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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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장성 연찬회서 남도 문화예술 특강 및 현장 소통 펼쳐

필암서원서 김한종 장성군수·차상현 군의장과 문화관광 현안 논의… 남도 문화예술 인문학 특강도

장성군 필암서원에서 홍기열 위원장이 김수권 부위원장, 서대현·양순봉·이영순·김송식·박재선·박민영 위원이 김한종 장성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이승훈 기자
[지방자치일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홍기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장성군에서 1박 2일 일정의 연찬회를 갖고 지역 문화·관광·체육 분야 현장을 점검하며 정책 역량 강화와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연찬회에는 홍기열 위원장을 비롯해 김수권 부위원장, 서대현·양순봉·이영순·김송식·박재선·박민영 위원 등 위원회 소속 의원 8명과 전문위원실 직원 등 모두 2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첫날 장성읍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 특산물인 다슬기탕으로 오찬을 함께한 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필암서원을 찾아 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 현황을 살폈다.

특히 필암서원 청절당에서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이 함께한 가운데 차담회가 열렸다.

필암서원 청절당에서는 홍기열 위원장과 위원들이 김한종 장성군수와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과 함께 차담회를 가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문화관광 분야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백양사 관광호텔 세미나실에서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이사장의 인문학 특강이 진행됐다. 조 이사장은 ‘역사 속 남도의 문화예술, 그리고 사람들’을 주제로 남도 문화예술의 역사적 가치와 인문학적 의미를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예향·의향·미향으로 대표되는 남도 문화의 특성과 역사 속 인물·이야기를 중심으로 남도 문화가 오늘날 K-컬처의 뿌리로 이어지는 과정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홍기열 위원장이 김수권 부위원장, 서대현·양순봉·이영순·김송식·박재선·박민영 위원이 유생복(선비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위원회는 특강에 이어 주요 현안 토의 및 간담회를 열고 의원연구단체 운영 및 지원계획, 의원정책위원회 운영 및 위원 추천, 축·근조기 설치·운영, 2026년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계획 등 통합특별시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홍기열 위원장은 "장성군의 풍부한 문화·역사 자원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남도 문화의 가치와 현장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 문화관광체육 분야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연찬회 둘째 날인 25일 장성호 조정경기장과 백양사를 차례로 방문해 체육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전통문화자원의 보전 및 활용 방안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양사 관광호텔 세미나실에서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이사장의 인문학 특강이 진행됐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홍기열 위원장과 김수권 부위원장, 서대현·양순봉·이영순·김송식·박재선·박민영 위원들이 특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