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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최근 정기회의를 통해 전남경찰청의 '추석 연휴 국민 체감안전 제고 대책'과 연계하여 명절 기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한 분야별 대책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특히 명절을 홀로 보낼 1인 가구와 범죄취약지역을 사전에 살피며, 집중예방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및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정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고위험 대상자는 명절 전 집중 모니터링이 이뤄지며, 가해자 엄정 대응과 피해자 맞춤형 안전조치를 병행하여 피해 방지에 나설 예정이다.
귀성·귀경길 안전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혼잡지역은 사전에 관리되며,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등 교통량 집중구간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관리에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전남경찰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사무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명절일수록 홀로 있는 이웃과 범죄에 취약한 주민을 먼저 살펴야 한다"며 "위험요인을 한발 앞서 예방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추석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9.17 (목) 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