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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초등 영어스쿨’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도시와의 교육 격차 해소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목표로 마련된 교육복지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교육과정은 상반기 수업을 통해 다져진 영어 기초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도록 체험 및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운영한다.
교육은 초등 영어교육 전문기관이 담당하며, 학년별 수준에 맞춘 영어 발음과 말하기 연습을 비롯해 세계문화체험, 영어미술, 탐구과학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수업을 구성,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듣기 및 말하기 등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수업은 학년별 2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상·하반기 각각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어 관련 다양한 활동과 체험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높였으며, 학부모들 역시 놀이 및 체험을 접목한 참여형 수업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하반기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인재육성과 관계자는 “상반기 영어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즐겁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영어교육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수준별·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지역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9.17 (목)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