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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교육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기간 중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해룡면 홍내교길 22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회다.
교육 참가자들은 음식물쓰레기 반입부터 처리 및 자원화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운영 현황과 처리 과정을 소개하고,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올바른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물질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현재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비닐, 플라스틱, 돌, 도마 등 이물질이 지속적으로 반입되어 시설 처리 효율을 저하시키고 설비 고장의 원인이 되고 있어 올바른 분리배출의 실천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단순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잘못된 배출이 처리시설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견학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ojy5756@korea.kr) 또는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청소자원과(061-749-64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속 작은 이물질 하나가 처리시설에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음식물쓰레기가 버려지는 과정이 아니라 다시 자원으로 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9.18 (금) 15:36













